신8장 11-20절 “잊지 말라” / 304장(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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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nscript

어제 말씀을 잠시 상고하면
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
증거를 바라보며 순종하라
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.
오늘은 7-10절의 풍요 후에 오는 사람들의 망각에 대하여 성경이 교훈합니다.
“한국교회를 풍요의 시대”라고 합니다.
말씀풍요의 시대 : 명설교자가 많습니다. 명저서도 많습니다. 그러나 듣지 않고 읽지 않습니다.
환경풍요의 시대 : 교회가 어디에나 있습니다.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여수의 교회인것 같습니다.
먹을 것이 없는 사람, 입을 옷이 없는 사람, 집이 없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. 무엇을 먹을까. 입을까, 더 나은 집을 향한 추구함이지 우리는 의식주에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.
요단 동편에 선 사람들은 지금도 광야와 같은 하루입니다.
당장 머물 곳이 없습니다. 머물고자 하는 목표가 가나안이지요
당장 먹을 것이 없습니다. 그런데 그 땅은 9절 “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”
입을 것은 있습니다. 헤어지지 않았지요. 그러나 그 땅을 평하면. 10절 “옥토와 같은 땅이다 배부른땅이다”는 평이지요.
이 풍요에 대한 하나님의 염려가 오늘 본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. “망각할 수 있다”는 것입니다.
신명기 8:11 “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
네하나님 여호와가 하셨음을 잊지 말라.(명심하라, 마음에 두라- 기억하라보다 강력한 충고)
“하나님이 하셨습니다” 주님이 하셨습니다
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 누가 하셧어요?
광명교회를 통하여 신앙생활 하게 하신 것은?
우리에게 가정과 자녀를 허락하심은?
우리의 집, 먹을 것, 입을 것은 누가 하셨어요?
유치부, 초등부와 같은 질문의 수준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하셨음을 잊지 말라고 명하십니다.
왜 그렇죠? 사람의 마음이 완악하여 교만해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.
신명기 8:14 “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”
교만해 진다는 거에요.
풍부할 때
아름다운 집에 거주 할 때
증식될 때
신명기 8:17 “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”
내 손이 했어
내 힘으로 했어
내 능력이지
교만의 열매가 무엇이에요?
신명기 8:19 “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
예) 솔로몬의 반심/ 사울의 무심
헛되고 헛되고 헛되니, 솔로몬이 원하는 진실된 것은 무엇인가요? 하나님을 바라보자.
하나님이 주신 것이다. “하나님이 하셨습니다"
신명기 8:18 “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”
하나님께서 언약을 이루시기에 하신 응답입니다. 능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.
즉 “하나님이 하셨습니다” “하나님이 하십니다”
우리가 오늘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? “잊지 않는 것”, “청종하는 것”/
풍요속에 망각이 찾아옵니다. 혹 우리가 부족하신가요? 이 새벽에 앉아 있는 분은 자족하신가요?
저는 아직 자족하지 못합니다. 그러나 주시면 망각하실까봐 하나님이 딱 이만큼 주셨다라고 믿습니다. 저는 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.
그러나 믿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 자녀들, 다음세대에게는 하나님이 감당할 능력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. 그리하여 이들은 풍요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찬송하며 그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.
멸망하는 후손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. 풍요로 인한 망각이 아닌 풍요를 통한 영광의 도구로 쓰임받는 온 성도와 교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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